[엑스포츠뉴스 정지영 인턴기자] 배우 정가은이 딸과 함께 사랑스러운 커플룩을 선보였다.
정가은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소이 돌잔치 준비하느라 괜히 분주하고 바빴지만 엄마는 너무 행복하단다. 소이랑 커플드레스 입고 예행 연습도 하고 엄마는 왜 이렇게 설레는지. 커플드레스 너무 예쁘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핑크 커플드레스를 입은 정가은과 딸 소이 양의 모습이 담겨 있다. 커플룩을 완벽 소화한 모녀의 모습이 미소를 자아낸다. 특히 정가은은 누워 있는 딸의 볼을 만지는 등 딸을 바라보며 웃고 있다. 정가은의 애정어린 눈빛에서 딸을 향한 사랑이 느껴진다.
정가은은 지난해 1월 동갑내기 사업가와 결혼해 같은해 7월 딸 소이 양을 얻었다.
jjy@xportsnews.com / 사진=정가은 인스타그램
정지영 기자 jj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