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그룹 에이핑크가 '파이브'(Five) 활동 마무리 소감을 전했다.
14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 초대석에는 에이핑크가 출연했다.
이날 에이핑크 보미는 "이번 활동을 마무리하게 됐는데, 팬들의 응원을 많이 느낄 수 있었던 활동이라 행복하고 기뻤다"고 소감을 전했다.
리더 초롱 역시 "어느 때보다도 팬들의 사랑을 많이 느꼈다"며 "함께해주신 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막내 하영은 "유난히 짧게 느껴진 활동이었는데, 빠르게 앨범 준비해서 다시 만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해 팬들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한편 에이핑크는 지난달 26일 발매한 미니앨범 타이틀곡 '파이브'(Five)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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