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1 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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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동해, 오늘(14일) 의경 만기전역→슈주 컴백 본격준비

기사입력 2017.07.14 08:48 / 기사수정 2017.07.14 08:48

전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동해가 만기 제대하면서 슈퍼주니어의 컴백에 더욱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동해는 1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지방경찰청에서 21개월 간의 의무경찰 복무를 마무리하고 전역한다.

소속사 SJ레이블 측에 따르면 이날 동해는 특별한 행사 없이 조용히 전역식을 마치고 귀가할 예정이다. 팬들과 만나는 자리나 취재진에게 소감을 전하는 자리는 마련되지 않는다.

동해는 지난 2015년 10월 충청남도 논산 육군훈련소를 통해 입소해 1년 9개월 동안 서울지방경찰청 경찰홍보단 의무경찰로 복무했다.

무사히 만기전역하게 된 동해는 앞으로 슈퍼주니어의 10월 컴백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이틀 전 은혁 역시 만기전역한 터라 '7인조' 슈퍼주니어의 활동에 더욱 기대가 쏠린다. 동해와 은혁을 비롯해 이특, 김희철, 예성, 신동에 오는 8월 전역하는 최시원까지 합류하면 7인조 슈퍼주니어가 완성된다. 자숙중인 강인과 팬들 보이콧 논란으로 곤욕을 치른 성민은 참여하지 않는다. 규현과 려욱은 2019년까지 군복무를 해야 한다.

한편 동해와 은혁은 오는 23일 서울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슈퍼주니어 D&E 팬미팅 'Hello Again'을 열고 오랜만에 팬들과 만난다. 

won@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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