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대전, 채정연 기자] 한화 이글스의 이성열이 주루 중 햄스트링 통증을 느껴 보호 차원에서 교체됐다.
한화는 13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맞대결을 가졌다. 이날 5번타자로 선발 출장한 이성열은 7회 선두타자로 나서 안타를 기록한 후 주루 중 우측 햄스트링에 통증을 느꼈다. 현재 선수 보호 차원에서 교체됐으며, 병원에서 검진 받을 예정이다.
lobelia12@xportsnews.com / 사진=대전, 김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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