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대전, 채정연 기자] 롯데 자이언츠의 외인 앤디 번즈가 달아나는 솔로포를 때려냈다. 시즌 9호.
번즈는 13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한화와의 경기에서 7번타자 2루수로 선발 출장했다. 번즈는 6회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안영명을 상대로 솔로 홈런을 때려냈다.
롯데는 번즈의 홈런에 힘입어 6회초 4-2로 앞서고 있다.
lobelia12@xportsnews.com / 사진=대전, 김한준 기자
채정연 기자 lobelia1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