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워터밤 여신' 권은비가 일상을 공유했다.
권은비는 지난달 29일 "물반~~~고기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권은비는 붉은색 시스루 셔츠에 검은색 미니스커트를 입고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음악방송 리허설 중 촬영한 듯 '권은비'라는 이름표를 앞에 붙이고 있음에도 가려지지 않는 그의 미모가 시선을 모은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카메라를 응시하며 상큼함을 뽐내면서 상반된 매력을 자랑하고 있다.
한편, 1995년생으로 만 29세가 되는 권은비는 2014년 그룹 예아로 데뷔했으며, 이후 Mnet '프로듀스 48'을 통해 아이즈원(IZ*ONE)으로 재데뷔한 뒤 현재는 솔로로 활동 중이다.
지난달 18일 두 번째 싱글 'SABOTAGE'로 컴백한 그는 6일 개최되는 워터밤 서울 2024에 출연을 확정지으며 '워터밤 여신' 타이틀을 공고히 할 전망이다.
사진= 권은비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