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지영 기자] 12일 오후 서울 여의도동 한 음식점에서 최근 종영한 KBS 2TV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 종방연이 열렸다. 이날 종방연에 참석한 배우 양기원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쌈, 마이웨이’는 세상이 보기엔 부족한 스펙 때문에 마이너 인생을 강요하는 현실 속에서도, 남들이 뭐라던 ‘마이웨이’를 가려는 꼴통 판타스틱 포 청춘들의 골 때리는 성장로맨스를 담은 드라마. 최종화 시청률 13.8%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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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영 기자 jy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