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3주년"…신주아, 재벌 2세 남편과 기념일 자축 '러블리 부부'

[엑스포츠뉴스 정지영 인턴기자] 배우 신주아가 자신의 결혼 3주년을 자축했다.

신주아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 3주년. 쿤서방 우리 저 날을 생각하며 서로의 눈높이에서 항상 존중해주는 부부가 되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신주아의 결혼식 사진이 담겨 있다. 신주아는 남편과 손을 잡은채 마주보고 있다.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완벽하게 소화한 신부 신주아의 자태가 눈길을 끈다. 특히 서로를 바라보고 있는 부부의 모습에서 서로를 향한 사랑이 전해진다.

신주아는 지난 2014년 태국인 재벌 2세 사라웃 나차나쿤과 결혼했다. 신주아는 지난 6월 종영한 JTBC 드라마 '맨투맨'에 출연하기도 했다.

jjy@xportsnews.com / 사진=신주아 인스타그램

정지영 기자 jj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