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9 0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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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혁 "만기 전역 시원 섭섭하다, 꿈인가 싶어" 전역 소감

기사입력 2017.07.12 08:34

전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원주, 전원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은혁이 전역 소감을 밝혔다.

은혁은 12일 오전 강원도 원주 제1야전군사령부에서 만기 전역했다.

이날 은혁은 "약간 확실히 조금 시원 섭섭한 마음이다. 너무 오랜만에 카메라 앞에 서 떨린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어제 정말 꿈이 아닌가 싶어 긴장이 됐다"고 덧붙였다.

또 전역을 앞두고 있는 동해에게는 "이틀 뒤에 동해가 나온다. 너무 고맙다"며 애정을 표하기도 했으며 "내 뒤로 시원, 규현, 려욱 등이 남아 있다. 무사히 돌아오긴 바란다"고 밝혔다.

특히 이날 전역식에는 은혁의 제대를 축하하기 위해 이특, 예성, 신동, 동해가 참석해 의리를 과시했다.

한편 은혁은 지난 2015년 10월 춘천 102보충대에서 현역 입대 이후 군악대로 성실히 군복무를 이행했다. 

은혁은 이틀 뒤 서울지방경찰청 경찰홍보단에서 제대하는 동해와 오는 23일 서울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슈퍼주니어 D&E 팬미팅 'Hello Again'을 열고 오랜만에 팬들과 만난다. 

또 슈퍼주니어는 오는 10월 강인과 성민, 려욱, 규현을 제외한 7인조로 컴백할 예정이다.

won@xportsnews.com / 사진=김한준 기자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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