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솔로로 컴백하는 정용화가 새 앨범 이미지를 최초 공개하며 한층 여유롭고 훈훈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정용화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12일 0시 공식 티저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두 디스터브(DO DISTURB)’의 사진들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정용화는 화려한 패턴이 들어간 하와이언 셔츠를 입고 여름 바캉스를 즐기고 있다. 뜨거운 태양 아래 오픈 카를 타고 있거나, 이국적인 분위기의 칵테일 바에서 칵테일을 제조하는 등 액티브한 이미지로 새 앨범의 경쾌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정용화의 첫 번째 미니앨범 ‘두 디스터브’의 타이틀곡 ‘여자여자해’는 로꼬의 담백한 랩과 정용화의 그루브감 넘치는 보컬이 어우러진 펑키한 사운드의 댄스팝이다. 칵테일 한 잔을 마시고 몸을 흔드는 것 같은 리드미컬한 전개가 이어지며 한 여름 바캉스 시즌의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릴 전망이다.
정용화의 새 앨범 ‘두 디스터브’의 전곡 음원은 19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이에 앞서 13일 0시 새 앨범 ‘두 디스터브’의 스페셜 버전 이미지를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끌어올린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FNC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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