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배우 최귀화가 OCN 새 드라마 '나쁜 녀석들-악의 도시'에 출연한다.
11일 최귀화 측은 '나쁜 녀석들-악의 도시'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앞서 많은 사랑을 받은 '나쁜 녀석들'의 후속작인 '나쁜 녀석들-악의 도시'에서 최귀화는 철저한 자본주의 사고를 지닌 인물로 무자비하게 사업을 벌이고 지독하고 악랄하게 이득을 취하는 악역 중의 악역 하상모를 맡는다. 그는 이전에 볼 수 없던 가장 세고 악독한 모습으로 파격 변신해 새로운 면모를 그려 낼 예정이다.
'나쁜 녀석들-악의 도시'에는 최귀화 외에도 박중훈, 강하늘, 주진모 등이 합류를 결정, 더욱 기대를 높이고 있다. 강력범죄를 저지른 이들을 모아 더 나쁜 악을 소탕하려는 강력계 형사와 나쁜 녀석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올 하반기 방송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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