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가수 이고(Ego)가 7개월 만에 소울풀한 곡과 함께 돌아 왔다.
10일 정오 로켓 드라이브(Rocker Drive)의 소울 보컬 이고의 세 번째 싱글 ‘Hold me tight’를 공개 했다.
이번 이고의 신곡은 패드가 주를 이루는 클라우디한 PB R&B곡으로 파란 밤의 고요한 느낌을 살려주는 편곡과 뚜렷한 색의 노래와 랩이 어우러져 언밸런스 한듯 오묘한 조화를 이루는 곡이다.
비트 메이커 세우(sAewoo)가 프로듀싱과 믹싱, 마스터링까지 총괄 하였으며, 피쳐링에는 웹사이드 크루(Webside Crew)일원이자 로켓드라이브(Rocket Drive) 소속 네이키드(NAKED) 와 홈즈크루 (Holmes Crew)의 슈피(Shupie)가 피처링을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뒤이어 계획중인 EP의 내용과 이어지는 20대의 삶에서 느끼는 감정 'The feelings of youth'의 한 부분으로 여러가지 감정 중 '짧고 순간적인 사랑' 을 노래하는 곡이다.
‘Universe’,‘Overdrink’등 발표하는 곡들마다 리스너들에게 믿고 듣는 뮤지션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이고는 이번 앨범을 통해 진가를 발휘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로켓드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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