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강현경 인턴기자] 그룹 엑소(EXO) 멤버 백현이 김희철과 함께 찍은 훈훈한 사진을 공개했다.
백현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하는 회초리 형, 생일 축하해요. 싸펑피펑. '아는 형님' 때 잘해주세요. 형만 믿고 갑니다. 사랑해 희님. 나비잠. 회초리 형 잘생겼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백현은 교복을 입고 김희철과 어깨동무를 하고 있다. 두 사람이 교복을 입은 모습이 마치 실제 고등학생을 방불케 했으며 특히 김희철은 30대란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절대 동안' 외모를 뽐내 눈길을 끈다.
한편 엑소는 이달 중순 새 앨범 발매와 함께 컴백 준비에 한창이며 JTBC 예능 프로그램인 '아는 형님'에 출연 소식이 전해지면서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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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경 기자 handang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