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인 대상 ‘가상화폐와 ICO에 대한 이해’ 세미나 개최

[엑스포츠뉴스 뉴스편집부] 일반 투자자의 가상화폐에 대한 투자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가상화폐와 자본 조달의 새로운 방식인 코인발행(ICO: Initial Coin Offering)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세미나가 열린다.

키뉴스는18일 여의도사학연금회관에서 일반인이가상화폐에 대한 정확한 지식과 정보를 갖도록 돕기 위한 '투자열풍, 가상화폐에 대한 모든 것'이라는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일반 투자자들의 묻지마 투자를 막기 위해 가상화폐의 탄생 배경 및 발전과정 등에 대해 쉽게 소개해주고, 향후 전망에 대한 전문가들의 인사이트를 듣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다.

박창기 블록체인OS대표는 이 행사의 기조강연을 통해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가 뜨는 배경 및 투자가치'에 대해 거시적인 관점에서 전망을 할 예정이다. 또한 ICO가 왜 주목받는지에 대해 소개하며 최근 직접 진행한 보스코인 발행 사례를 통해 ICO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발표한다.

주강진 창조경제연구회 책임연구원은 '암호화폐(가상화페)에 대한 이해 A to Z'라는 강의를 통해 가상화폐의 등장과 역사, 종류 및 발전 과정 등에 대해 소개한다. 가상화폐의 미래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경환 법무법인 민후 대표 변호사는 '가상화폐의 규제 및 ICO 법적 이슈'에 대해서 소개한다. 가상화폐 및 거래소 설립관련 기업 자문 등을 직접 한 김경환 변호사는 자신의 경험을 통해서 가상화폐와 규제 및 법률 이슈 등에 대해서 설명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세미나에서는 특히 '가상화폐 투자 초보자가 알야아 할 5가지 이슈'를 정리해 가상화폐 투자 입문 과정의 참석자들에게 기본 가이드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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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동희 기자 mysta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