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배우 김희선이 출산 후 몸매에 대해 언급했다.
9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의 스타 로망스카에는 김희선이 출연했다.
이날 김희선은 완벽한 몸매 비결에 대해 "결혼전보다 10kg 쪘다. 나이가 들 수록 1kg씩 찌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출산 떼 80kg을 찍고, 3.9kg의 딸을 출산했다. 그러면 몸무게가 77kg이 되어야하는데 출산 후 오히려 82kg가 됐더라"고 고백했다.
또 "천천히 많이 찌니까 살도 안트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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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