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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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얼' 정재영, 딸 이나윤 완전히 품에 안았다

기사입력 2017.07.08 22:39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듀얼' 정재영이 딸 이나윤을 품에 안았다.

8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OCN 토일드라마 '듀얼' 11회에서는 이성훈(양세종 분)을 만류하는 이성준(양세종)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류미래(서은수) 집에 돌아온 이성준은 장득천에게 "이성훈, 당분간만 두고 봐줘. 이성훈 지금 경찰에 잡히면 안 돼. 조금만 시간을 좀 줘. 이제 수연이도 찾았잖아. 부탁이야"라고 말했다.

장득천은 앞서 이성훈이 자신에게 했던 말을 떠올리며 "네 몸이나 잘 챙겨"라고 밝혔다. 이성준은 "이성훈 이제 수연이 앞에 안 나타날 거야. 그보다 더 급한 일이 생겼을 테니까. 고마워"라고 전했다.

그때 수연(이나윤)이 방에서 나왔다. 수연은 "아빠. 정말 보고 싶었어"라며 안겼고, 장득천은 "아빠도 정말 죽을 만큼 우리 수연이 보고 싶었어"라며 "무사히 돌아와 줘서 진짜 고마워"라며 오열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OC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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