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6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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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준·강하늘 '청년경찰', 한정판 스페셜 전단 전국 20개 극장 배포

기사입력 2017.07.08 10:37 / 기사수정 2017.07.08 10:44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박서준, 강하늘의 젊고 유쾌한 에너지를 담은 영화 '청년경찰'(감독 김주환)이 전국 20개 극장에 한정판 스페셜 전단을 배포한다.

'청년경찰'은 믿을 것이라곤 전공 서적과 젊음 뿐인 두 경찰대생이 눈앞에서 목격한 납치사건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청춘 수사 액션.

이번에 배포된 한정판 스페셜 전단은 두 청춘 배우의 톡톡 튀는 매력을 고스란히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두 배우의 익살스런 표정과 '아! 씨!'라는 짧고 강렬한 카피로 시선을 모으는 메인 포스터뿐만 아니라 파란색과 노란색의 강렬한 대비로 두 캐릭터의 개성을 고스란히 담은 캐릭터 포스터, 그리고 청춘콤비의 수사 과정을 엿볼 수 있는 스틸까지 담아내 팬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한다.

여기에 얼굴에 상처를 입은 채 벽에 기대 앉은 모습이 궁금증을 자극하는 티저 포스터가 8P 전면에 인쇄돼 있어 두 캐릭터의 코믹함부터 상남자다운 거친 모습까지 다양한 매력을 확인할 수 있다.

한정판 스페셜 전단 배포 상영관으로는 롯데시네마(월드타워·건대입구·김포공항·노원·신림·광복·부산·수원·동성로), CGV(영등포·울산삼산·왕십리·인천·의정부·대전·광주터미널·신촌아트레온·용산), 메가박스(코엑스·목동)가 있다.

'청년경찰'은 오는 8월 9일 개봉 예정이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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