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지영 인턴기자] 할리우드 배우 벤 애플렉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7일(한국시간) E뉴스는 "벤 애플렉이 한 미모의 프로듀서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E뉴스는 "상대 여성은 'SNL(Saturday Night Live)'의 프로듀서 린지 쇼쿠스다"며 "두 사람이 최근 미국 LA 등지에서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들은 들키지 않으려고 조심하며 밤 데이트를 즐겼다"고 말했다.
또 한 소식통을 인용해 "두 사람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지 얼마 되지 않았다"며 "이들은 즐겁게 서로를 돌보고 있으며, 서서히 사랑을 키워나가고 있다"고 전했다.
아직 양측은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은 상태다.
벤 애플렉은 지난 2015년 6월 제니퍼 가너와 별거를 시작했고, 지난 4월 별거 2년 만에 합의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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