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데뷔를 앞둔 김도연과 최유정이 서프라이즈U를 응원하기 위해 나섰다.
7일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글래드호텔 블룸홀에서는 서프라이즈U(김현서, 윤정혁, 차인하, 지건우, 은해성)의 데뷔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최유정과 김도연이 서프라이즈 게스트로 참석해 응원을 전했다.
최유정과 김도연은 서프라이즈 U가 데뷔하는 웹드라마 '아이돌 권한대행'에도 등장한다. 서프라이즈U 멤버들은 입을 모아 "최유정과 김도연이 촬영장의 분위기 메이커였다"고 말했다.
이어 짝 등장한깜 최유정은 이번 뒙드라마로 첫 연기에 도전했다고 밝히며 '정말 긴장됐지만, 잘 도와주셔서 긴장을 풀고 임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남장에까지 도전했다는 김도연 역시 "장난을 많이 쳐주셔서 긴장을 풀고 촬영할 수 있었다. 서프라이즈U 대박나길 바라고, '아이돌 권한대행'도 많이 봐주시길 바란다"고 응원했다.
한편 이들이 출연하는 '아이돌 권한대행'은 금일 17시부터 1회부터 3회까지 네이버 TV와 V LIVE를 통해 공개된다. 이후 순차적으로 10일 2편, 14일 3편, 17일 2편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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