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하계 휴가계획을 세우고 있다. 이미 항공권을 구입하거나 숙소 예약을 마친 경우도 있겠지만, 보다 익스트림하고 활동적인 여름휴가를 보내고 싶다면 가까운 가평이나 춘천 등에서 수상레저를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
수상레저의 핫 스팟으로 통하는 ‘가평 클럽비발디 리조트’는 수상스키, 웨이크보드 강습과 라이딩은 물론 다양한 놀이기구를 갖추고 있다. 게다가 숙박 지원까지 되기 때문에 여름 휴가지로 주목 받고 있다.
물놀이 기구로는 바나나보트와 플라이피쉬 외에도 초대형 디스코보트를 비롯해 국내에서 보기 드문 신기종 놀이기구들이 무려 30여 종이나 마련돼 있어 짜릿한 스릴을 담당한다. 무료 패키지 존에는 국내 최대 규모의 7M 블롭점프가 설치돼 있으며, 가평 최대 스케일의 워터파크에는 대형 워터버킷과 워터캐논 외에도 각종 성인용 물총이 비치돼 워터 서바이벌 게임도 가능하다.
동심으로 돌아가 즐길 수 있는 성인들의 공간이 많지 않은 현실에서 클럽비발디의 수상레저 구성은 색다른 재미와 웃음으로 한여름 무더위까지 날려버릴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수상레저 놀이기구 외에도 샤워실과 탈의실, 메이크업룸 등의 시설이 깨끗하게 관리되고 있으며, 야외 샤워실을 갖춰 물놀이 중 언제라도 찝찝함을 씻어낼 수 있다. 또한 의료인과 수상 전문 안전요원이 항시 대기해 이용객의 안전에도 각별히 신경쓰고 있다.
수상레저를 즐긴 후에는 식사와 휴양, 숙박까지 리조트 단지 내에서 모두 해결 가능하다. 뷰가 좋기로 소문난 2층 태닝존에는 빨간 썬베드와 파라솔이 설치돼 있어 이국적인 분위기에서 휴가를 보낼 수 있으며, 프론트 옆으로 마련된 미니바에서는 세계맥주를 즐길 수 있다. 또한 굽네치킨과 와플반트 등 프랜차이즈 업체가 입점돼 있고 바베큐패키지도 인기가 좋다.
클럽비발디의 바베큐패키지를 구매할 경우 정갈한 밑반찬과 뜨끈한 전골이 제공되며, 술과 고기가 무한리필된다. 특히 수상레저로 인해 지친 이용객들을 위해 고기를 직접 구워주는 서비스까지 지원하고 있어 세심한 배려가 돋보인다.
업체 측에 따르면 현재 여름휴가 시즌을 맞아 다양한 할인 혜택도 시작됐다. 온라인으로 예약할 경우 기본 30% 할인에 숙박비도 최대 50%까지 지원된다. 패키지 구성에 따라서는 최대 40% 가격할인, 블롭점프 무제한, 워터파크 무료, 치킨 무료 서비스 등 풍성한 혜택이 차등 제공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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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문화부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