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7.07 08:49 / 기사수정 2017.07.07 08:50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그룹 신화 신혜성이 오는 9월 새 앨범을 발표한다.
지난 5월 팬미팅에서 솔로 앨범 발매 소식을 알린 신혜성은 7일 소속사 라이브웍스컴퍼니 공식 SNS를 통해 오는 9월 새 앨범 발매와 콘서트 개최 소식을 알리는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티저 포스터에는 ‘SEPTEMBER 2017 SHIN HYE SUNG NEW ALBUM & WEEKLY CONCERT’라는 문구와 함께 푸른 바다를 거닐고 있는 신혜성의 실루엣이 담겼다.
이번 앨범은 지난 해 발매된 데뷔 10주년 기념 스페셜 앨범 ‘delight’ 이후 약 1년만에 발매되는 솔로 앨범이다. 그동안 다양한 장르를 앨범에 담아내며 솔로 보컬리스트로서 폭넓은 음악적 매력을 선보인 신혜성이 이번 앨범을 통해 어떤 음악적 색깔을 선보일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신혜성은 오는 9월 앨범 발매와 더불어 지난 해 성황리에 마무리 된 첫 번째 장기 콘서트 ‘WEEKLY DELIGHT’에 이은 두 번째 장기 콘서트를 개최하며 팬들과 더욱 가까이 호흡할 예정이다.
라이브웍스컴퍼니는 “신혜성이 오는 9월 새 앨범 발매에 이어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오랜만에 솔로 가수로서 앨범을 발매하는 만큼 더욱 심혈을 기울여 완성도 높은 앨범을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리며, 새 앨범에 이어 개최되는 신혜성의 두 번째 장기 콘서트에도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won@xportsnews.com / 사진=라이브웍스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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