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그룹 씨엔블루 정용화가 서언, 서준 형제와 만난다.
6일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정용화는 현재 서울 강남구 모처에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를 촬영 중이다.
정용화는 지난해 4월, 멤버 이종현과 함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깜짝 출연해 기태영의 딸 로희와 행복한 시간을 보낸 바 있다. 그런 그가 이번에는 이휘재의 쌍둥이 아들 서언, 서준이를 만났다.
정용화가 천방지축 서언, 서준 형제와 어떤 케미를 자랑할지 벌써부터 이목이 모아진다. 그가 출연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날짜는 미정이다.
정용화는 오는 19일 솔로 앨범을 발매한다. 정용화의 솔로 앨범은 지난 2015년 1월 '어느 멋진 날' 이후 약 2년 6개월 만이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