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주' 김소현, 살아 돌아온 유승호와 애틋 키스 '눈물'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군주' 유승호와 김소현이 재회했다.

5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군주-가면의 주인' 34회에서는 세자 이선(유승호 분)이 한가은(김소현)과 재회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가은은 죽은 줄 알았던 세자 이선과 재회했고, "이게 꿈은 아니겠지요. 정말. 살아돌아오신 거지요"라며 눈물 흘렸다.

세자 이선은 고개를 끄덕였고, 한가은은 "꼭 하고 싶었던 말이 있었습니다. 도련님, 저도 도련님을 연모합니다"라며 고백했다.

두 사람은 키스로 서로의 마음을 다시 확인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