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탑승한 '프듀2' 연습생+트레이너 녹화 어땠나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최근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했던 연습생 5인방 유선호, 노태현, 안형섭, 이우진, 유회승과 트레이너 3인방 이석훈, 신유미, 치타의 tvN '택시' 출연 소식이 전해졌다.

이에 tvN '택시' 측은 5일 엑스포츠뉴스에 "4일 진행된 녹화에선 선생님 3인방과 아쉽게 탈락한 연습생 5인방이 오랜만에 만나 회포를 푸는 자리를 마련했다"라고 전했다.

이어서 "4개월간의 동고동락한 비하인드 스토리와 방송에 미처 담지 못했던 5인방의 숨겨둔 입담과 예능감이 봇물 터지듯 쏟아져 나왔다. 게다가 선생님과 연습생들의 폭소만발 개인기 퍼레이드까지 이어졌다"라고 이야기했다.

이들은 '택시'를 통해 첫 예능 신고식은 물론, '프로듀스101 시즌2' 비하인드 스토리를 통해 추억을 회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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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