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보이그룹 워너원 옹성우가 웹드라마에 깜짝 출연한다.
판타지오 측 관계자는 3일 엑스포츠뉴스에 "옹성우가 워너원 합류 전 웹드라마 '아이돌 권한대행'에 깜짝 출연했다. 일찌감치 촬영해 놓은 분량"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는 워너원 활동에 주력할 예정이라 추후 촬영 계획은 없다"고 덧붙였다.
옹성우가 카메오로 출연하는 웹드라마 '아이돌 권한대행'은 아이돌로 오해받은 취준생들의 2박3일 청춘전원활극을 그리는 웹드라마로, 서프라이즈U(윤정혁 차인하 지건우 은해성 김현서)의 데뷔작이다. 아이오아이 출신 최유정, 김도연 등도 출연한다.
한편 옹성우가 속한 워너원은 지난 2일 엠넷 '프로듀스101 시즌2' 피날레 콘서트를 마무리했다. 이후 본격적인 데뷔 준비에 돌입하며 각종 예능 프로그램 출연도 추진 중이다.
won@xportsnews.com / 사진=워너원 인스타그램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