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남지현기자] 6일 김포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33회 KBS배 전국리듬체조대회가 열렸다.
초, 중, 고, 대학생의 리듬체조선수들이 열연을 펼친 이 대회에 '리듬체조의 요정' 신수지가 참여했다. 한층 유연해진 경기를 펼친 신수지의 모습을 담아보았다.
▶곤봉 연습을 하다가 신발을 점검하고 있다.
▶곤봉 경기가 열리기 전 한쪽에서 곤봉을 던졌다 받는 연습을 하고 있다.
▶경기 전 긴장이 되는지 초조한 표정을 지으면서 다른 사람의 경기를 바라보고 있다.
▶드디어 곤봉 경기 시작! 한 마리의 새처럼 우아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곤봉에서 우아하게 점프하는 모습을 선보인 신수지 선수.
▶리본 연습을 하다가 다른 사람의 리본에 맞은 신수지 선수. 그러나 밝게 웃으며 넘어가는 모습이다.
▶바로 전에 웃던 모습은 어디로 갔는지 실제 경기인 것처럼 진지한 표정으로 리본 연습을 하고 있다.
▶정확한 경기를 하기 위해서 신발부터 꼼꼼히 정리하는 센스를 보여주셨다.
▶놀라운 유연성을 보여준 리본 경기.
▶특기인 '백 일루전'을 하는 모습.
▶우아하게 누워서 시작되는 후프경기.
▶리본 경기보다 더 유연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발끝이 머리에 닿는데도 저렇게 우아하다니….
▶팬들을 향해 경기 끝나고 웃으며 인사하는 것도 잊지 않습니다.
▶경기를 주최한 KBS와 인터뷰를 하고 있네요~
남지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