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8.09.05 11:47 / 기사수정 2008.09.05 11:47
8회에 1점을 추가하며 7-0의 여유있는 리드를 지키고 있던 탬파베이는 9회에만 2홈런과 5득점을 올린 양키스 타선의 무서운 집중력으로 2점차까지 위태로운 추격을 당하였다.
하지만, 곧이어 나온 투수인 댄 휠러(31)가 뒷마무리를 잘하며 팀의 승리를 지켰다.
현재 구단 역사상 최고 성적인 85승 53패를 기록하고 있는 탬파베이는 아메리칸 리그 동부지구 선두를 지키고 있으며 2위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승차를 3.5게임으로 벌렸다.
[사진 (C) = ESPN 공식 홈페이지]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