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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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자', 공개와 동시에 불법 유출…"파악 중"(공식입장)

기사입력 2017.06.29 11:58 / 기사수정 2017.06.29 11:58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옥자'(감독 봉준호)가 공개되자마자 불법 유출됐다.

'옥자'는 29일 0시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됐다. 이날 오전 9시께부터는 대한극장, 서울극장 등 전국의 영화관에서도 개봉됐다.

그러나 넷플릭스로 스트리밍이 되는 과정에서 영상이 P2P 사이트를 통해 불법유출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한국에서 배급을 맡은 NEW 측은 "넷플릭스에 불법유출과 관련한 전담팀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라며 "현재 우리 쪽으로도 불법유출과 관련한 제보가 오고 있다. 사태를 파악 중이다. 추후 대응은 넷플릭스에서 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28일 개봉한 '리얼'에 이어 '옥자'마저 불법 유출의 피해 대상이 되며 몸살을 앓고 있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넷플릭스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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