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8.09.05 09:29 / 기사수정 2008.09.05 09:29
베테랑 포인트 가드 데이먼 스타더마이어는 아직도 자기가 2년 이상은 더 뛸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자신이 갈 수 있을만한 NBA 팀을 물색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애틀란타의 포워드인 마빈 윌리엄스는 오프시즌동안 Afriacn-American 연구에 관한 학위를 따기 위해 열심히 공부중이다. 마빈 윌리엄스는 작년에 오바마의 캠페인에 1,000 달러를 기부한 적도 있다. "오바마가 대통령에 당선되면 미국에서 처음으로 Afriacn-American 대통령이 나오게 되는 겁니다. 그건 엄청난 거예요. 제 평생동안 생각조차 해본적이 없는 일이었는데 말이죠."라며 오바마를 지지하는 인터뷰를 하기도 했다.
인디애나 구단과 데니 그레인저 간의 재계약 협상이 10월 말까지 마무리 될 가능성은 별로 커보이지 않는다. 인디애나로서는 급하지 않은 것이 어차피 이번에 재계약을 못하고 10월이 지나더라도 그레인저는 제한적 FA 자격을 얻게 되며, 다른 팀에서 그레인저에게 제시하는 오퍼에 대해 구단이 매치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