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푸른 하늘과 바다, 산수가 어우러진 아름다운 제주는 국내 여행객들은 물론 해외 여행객들의 발길까지 잦은 여행지로 꼽힌다.
그만큼 제주를 찾는 여행객들의 숫자가 많아 관광단지나 제주도숙박펜션 업체도 크게 발전했다. 여행에 있어서 제주도숙소/제주도숙박을 선택하는 것도 중요한 일 중 하나로 꼽힌다. 때문에 여행의 주목적이 관광이지 휴식인지 등을 분명히 하고 숙소를 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최근 따뜻한 날씨로 여행객들을 맞이하고 있는 제주도는 호텔, 제주도가족펜션, 제주도숙박펜션, 게스트하우스 등 다양한 형태로 여행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제 제주도숙소추천 업체로 꼽히는 제주도펜션/서귀포펜션 ‘이로제주(IRO Jeju)’는 번잡한 관광단지에서 벗어나 바다와 산 등 자연을 만끽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중문관광단지를 비롯한 관광 코스와 섭지코지, 눈 여겨 볼만한 자연 경관이 많은 서귀포시에 속한 이로제주이지만, 단체 관광객이 몰리는 관광단지에서 살짝 벗어나 보다 한적하고 여유롭게 자연을 즐길 수 있는 곳에 자리잡고 있다.
감각적인 건물 디자인과 호텔 느낌의 객실로 설계되어 세련된 느낌을 주는 이로제주는 개별 테라스에서 바비큐를 즐길 수 있고, 다양한 사이즈의 객실로 구성되어 인원수에 맞는 방 선택이 가능하다. 이로제주 객실에서는 제주도 남쪽 바다 전망을 한 눈에 감상할 수 있다.
주변에는 드라마 ‘구가의 서’의 촬영지인 안덕계곡이 위치하며, 130M 높이의 절벽과 자갈 해안을 만날 수 있는 박수기정이 자리하고 있다. 유명 여행지인 용머리 해안 역시 인근에 있다.
손예진, 진백림, 신현준 주연의 영화 ‘나쁜놈은 죽는다’의 촬영지로 유명세를 탄 ‘이로제주(IRO Jeju)’는 독채 펜션으로 독립된 공간을 제공해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보내기 좋은 곳이다.
이로제주 관계자는 “한적한 자연에서의 여유를 선호하는 제주도여행객이 많아지면서 이로제주와 같이 자연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펜션이 인기”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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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문화부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