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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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뜬다' 김용만·안정환, 점퍼 서로 양보 '훈훈한 형제愛'

기사입력 2017.06.27 23:27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뭉쳐야 뜬다' 김용만과 안정환이 점퍼를 놓고 서로 양보하는 훈훈한 장면을 보여줬다.

27일 방송된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뜬다'에서는 하이라이트 윤두준, 용준형과 함께한 일본 북해도 식도락 여행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케이블카를 타고 우스산에 간 패키지 멤버들은 엄청난 추위와 강풍에 깜짝 놀랐다. 무료로 제공되는 점퍼를 입지 않은 김용만은 다시 돌아갔지만, 안정환에게 양보했다. 김용만과 안정환은 서로 양보하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지만, 이내 추위를 실감한 안정환은 김용만에게 "미안하다"고 사과한 뒤 점퍼를 독차지해 웃음을 줬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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