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8 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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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진 '아버지와 함께 하트~'[포토]

기사입력 2017.06.26 12:07 / 기사수정 2022.04.16 18:13



[엑스포츠뉴스 이천, 김한준 기자] 26일 오전 경기도 이천 블랙스톤 GC에서 열린 국내 최초의 부자(父子) 골프 대회 '파더 앤 선 팀 클래식(Father & Son Team Classic) 2017'에 참석한 방송인 오상진이 아버지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팀 대항전 형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에는 아버지와 아들 2인으로 구성된 총 55팀이 참가, 아버지의 노하우와 아들의 패기가 팀워크를 이루며 치열한 대결을 펼친다.

대회에 참석한 방송인 오상진은 “사랑하고 존경하는 아버지와 함께 즐거운 추억, 그리고 재미난 인생의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 같아 참여를 하게 되었다.” 면서 “아버지는 가장 존경하는 분이고 가족들을 위해 정말 많은 희생과 노력을 기울이는 롤 모델 이다. 골프는 나이가 들수록 공통된 취미를 갖고 함께 즐길 수 있는 스포츠로, 이번 대회도 성적보다는 함께하는데 의의를 두고 싶다.”고 덧붙였다.

kowel@xportsnews.com

김한준 기자 kowel@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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