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9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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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얼' 정재영, 김정은에 앞에 나타났다 '거래 제안'

기사입력 2017.06.25 22:58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듀얼' 정재영이 김정은과 거래했다.

25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OCN 토일드라마 '듀얼' 8회에서는 장득천(정재영 분)이 최조혜(김정은)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이날 장득천은 이성훈(양세종)이 박동술(이해영)을 죽이라고 한 이유를 알게 됐다. 이에 장득천은 박동술 딸은 돌려보냈고, 이성훈에게 연락해 이성훈을 협박했다. 박동술 딸은 돌아왔다. 경찰들에게 별다른 말을 하지는 않았다. 이를 들은 최조혜는 최소 인원만 남기고 철수시키라고 지시했다.

이어 장득천은 최조혜에게 연락해 만나자고 밝혔다. 최조혜는 "왜. 자수하게?"라고 물었지만, 장득천은 "아직은 아니야. 우리 수연이 살아 있어. 그것도 아직 건강하게. 난 수연이 찾고, 넌 납치범 잡고"라고 거래했다.

장득천은 최조혜를 만나 "넌 내 제안 받아들이면, 박동술 얻고, 납치범 잡고, 마음 먹으면 나도 잡을 수 있어"라고 밝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OCN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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