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9 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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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TV' 이제훈 "비와이 너무 좋아…만나니 신기해"

기사입력 2017.06.25 16:26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이제환이 비와이에 대한 팬심을 드러냈다.

25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영화 '박열'과 관련한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이 담겼다.

이준익 감독은 "비와이가 영화 '박열'을 응원하는 랩을 만들었다"라고 말했다.

'박열'의 주인공 이제훈은 "내가 (비와이를) 너무 좋아한다. 다가가지 못하고 뒤에서 이런다. 비와이 팬이다. 너무 신기하다"라고 이야기했다.

비와이는 "감독님이 직접 와서 봐줘 감동이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이때 이제훈이 나타났다. "내가 너무 팬이다. 귀한 시간을 내 참여해 줘 감사하다"라며 환하게 웃었다.

'박열'은 1923년 도쿄, 6천 명의 조선인 학살을 은폐하려는 일제에 정면으로 맞선 조선 최고의 불량 청년 박열(이제훈)과 그의 동지이자 연인 후미코(최희서)의 믿기 힘든 실화를 담는다. 28일 개봉.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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