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5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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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김사랑 싱글라이프, 예쁨 폭발했다(종합)

기사입력 2017.06.24 00:01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배우 김사랑이 신비주의를 벗고 싱글 라이프를 공개했다.

2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사랑의 싱글 라이프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날 김사랑의 아침은 스트레칭으로 시작됐다. 김사랑은 마사지 볼을 가지고 온몸 구석구석의 근육을 풀어주는 시간을 가졌다.

김사랑은 바게트 빵을 구우며 아침상 준비에 나섰다. 부라타 치즈, 프로슈토, 발사믹 소스 등을 이용해 레스토랑 비주얼로 아침식사를 했다. 거실에 앉아 손톱정리를 하는가 싶더니 윌슨에게 기타 연주를 들려줬다. 영화 촬영을 위해 배웠다는 기타는 꽤 수준급 실력을 자랑하고 있었다.

김사랑은 휴일인 만큼 결혼에 관한 책을 보며 낮잠을 잤다. 잠에서 깬 김사랑은 외출 준비를 했다. 옷방으로 가 한참동안 옷을 입어본 뒤에야 의상을 결정하고 액세서리와 신발을 골랐다. 패션과 달리 헤어와 메이크업은 금방 끝냈다.

김사랑은 옷에 더 신경쓰는 이유에 대해 "개인적으로 옷은 멋지게 입고 헤어와 메이크업은 자연스럽게 하는 것이 가장 예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주차장으로 걸어 나오는 김사랑은 화려한 의상과 선글라스로 자동차 광고를 찍는 것 같은 분위기였다. 순간 주차장을 런웨이로 만들어 버렸다. 김사랑이 한껏 차려입고 도착한 곳의 정체는 다음 주에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 김사랑 편은 다니엘 헤니 편을 연상케 했다. 김사랑은 다니엘 헤니의 멋짐이 폭발했던 것처럼 예쁨이란 것을 폭발시키고 있었다. 보는 내내 "어쩌면 저렇게 예쁠까"라는 생각이 들게 할 정도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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