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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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력의 중요성 "사진만 봐도 목소리가 들려"

기사입력 2017.06.23 23:12 / 기사수정 2017.06.25 01:17

송소은 기자


[엑스포츠뉴스 뉴스편집부]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연기력의 중요성'이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올라왔다.

글의 내용에는 2016년 5월에 방송된 MBC 시사교양 프로그램 '능력자들'에서 '악독 시어머니' 전문 배우 서권순의 상황극 캡쳐 사진이 가득했다.



방송에서"너희 집에선 그 따위로 가르치디?", "남자가 사회 생활하다 보면 바람도 피울 수 있는 거지", "오죽 못났으면 남자가 바깥으로 돌아" 등 표독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연기하는 서권순은 정말 '악독 시어머니'다운 모습이었다.


서권순은 함께 상황극을 연기하던 이경규가 벌떡 일어나 분노하는 모습을 보일 정도로 생생한 연기를 선보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귓가에 선하다", "영상 본 줄", "왜 환청이 들리지"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MBC
 

송소은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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