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 출신 이주연, 티아라 함은정 응원 "열심히 하는 모습 감격적"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별별며느리' 이주연이 티아라로 컴백한 함은정을 응원했다. 

최근 이주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걸그룹 티아라의 자켓 이미지와 함께 응원의 글을 남겼다. 

현재 이주연은 함은정과 함께 MBC 일일드라마 '별별며느리'에서 쌍둥이 자매 황금별과 항은별로 출연하며 호흡을 맞추고 있는 상황. 

이주연은 '별별며느리'를 비롯해 티아라로 컴백한 함은정을 향해 "'별별며느리' 쌍둥이 동생 은정이. 티아라 앨범이 나왔어요. 예전에 같이 활동 많이 했었는데 지금도 열심히 하고 있는 모습이 너무 감격적이야. 드라마하랴 앨범 준비하랴 힘들었을텐데 응원해. 많이 들어주세요.내 이름은(티아라 타이틀곡)"이라고 따뜻한 응원의 글을 보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티아라는 지난 20일 SBS MTV '더쇼'에서 세번째 미니앨범 'What's my name' 타이틀곡 '내 이름은'으로 1위를 차지했다. 컴백 후 처음으로 트로피를 품에 안은 것은 물론이고 1,950일 만에 1위를 탈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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