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수상한 파트너' 시청률이 상승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21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수상한 파트너'는 전국 기준 9.0%/10.5%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방송분(9.4%, 2부 기준)보다 1.1%P 상승한 기록이다. 또 기존의 자체 최고 기록(9.8%)에 비해 0.7%P 높다.
지난 방송에서 정현수(동하 분)의 칼에 맞고 쓰러졌던 방계장(장혁진)은 다행히 위험한 고비는 넘겼다. 노지욱(지창욱)은 정현수에게 복수를 다짐했다. 또 정현수의 집에서 증거가 발견됐다. 지은혁(최태준)이 빼돌린 칼이자 거짓 증거였다. 정현수는 도주하던 중 달리는 차에 치여 쓰러졌다.
한편 같은 시간대 방송된 KBS 2TV '7일의 왕비', MBC '군주-가면의 주인'은 각각 5.2%, 13.2%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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