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지영 인턴기자] 가수 황치열이 남다른 사랑꾼 면모를 보였다.
21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이석훈, 황치열이 출연했다.
이날 황치열은 연애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기가 막히게 기념일을 다 챙긴다"고 말했다.
이어 "100일 이벤트를 100일 당일에 하면 다 예측을 하기 때문에 98일날 미리 한다"며 "또 '이게 다인 줄 알았지?'라는 생각으로 100일에 또 한 번 한다"고 전했다.
또 "134일에도 이벤트를 한다. 그날은 그냥 여자친구가 예뻐서 하는 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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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영 기자 jj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