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1:16
자동차

프리미엄 윈도우 틴팅 '아마테라스', 2017 서울오토살롱서 공개

기사입력 2017.06.21 10:08 / 기사수정 2017.06.22 12:07

김현수 기자


- 7월 13~16일 서울오토살롱 참가, 아마테라스 제품 공개 

- 비금속성 프리미엄 필름, 연비 최대 10% 절감 효과  


[엑스포츠뉴스(엑스토크) 김현수 기자] 프리미엄 PPF 브랜드 리펠가드로 유명한 일본 후지야마 산업은 다음달 13일부터 16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17 서울오토살롱'에 참가해 자동차 틴팅의 역사를 새롭게 쓸 '아마테라스'를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아마테라스'는 자외선 99.9% 차단, 적외선 99% 차단, TSER(총 태양 에너지 차단율) 78%라는 경이로운 성능의 프리미엄 윈도우 필름이다.

TSER이 70% 이상이 되면 차량 내부 온도 변동에 의한 냉방비 감소를 통해 약 5%-10% 정도의 연비 절감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아마테라스는 기존 열 차단 윈도우 필름의 TSER 수치를 월등히 뛰어넘고, 전파 장애가 없는 비금속성 성분의 프리미엄 필름이다. 초 미립 나노입자 코팅을 적용해 열 차단 효율과 광학적 선명함을 극대화했으며 탈·변색에 대한 내구성 또한 우수하다.


아울러 후지야마 산업은 흡수와 반사를 결합한 최고급형 하이브리드 타입의 아마테라스 HH시리즈(TSER 78%)와 고급형 HN(TSER 70%), 일반형 EN(TSER 64%) 외에 건축용 반사 윈도우 필름 HR도 함께 전시할 예정이다.

또한 김하율, 허윤미, 한지은, 한가은, 송가람, 김다나 등 레이싱모델이 참여해 아마테라스 부스를 빛낼 예정이다.

한편 지난 4월 아마테라스 론칭 이후 자동차 관련 행사에는 두 번째로 참가하는 후지야마 산업은 미쯔비시 모터스, 현대·기아차 등에 필름을 제공하는 업체다.

1905년 일본 교토에 설립돼 특수 도료 및 염료 사업을 시작으로 현재는 윈도우 필름과 PPF 필름 외에 고기능 화학 제품, 광학용 PET 필름, 열가소성 엘라스토머, 프린팅 소재 등 다양한 분야에서 112년의 역사와 전통을 인정받으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khs77@xportsnews.com/ 사진=아마테라스 ⓒ후지야마 산업 

김현수 기자 khs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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