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강현경 인턴기자] 팝가수 비욘세가 쌍둥이 엄마가 됐다.
18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언론과 BBC 등에 따르면 비욘세는 지난 15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한 병원에서 쌍둥이를 출산했다.
BBC는 "비욘세의 출산 소식은 한 여성이 발 모양의 파란색과 분홍색 풍선과 함께 'B+J'라고 표면에 적힌 카드가 담긴 꽃다발을 들고 병원으로 가는 모습이 사진에 찍히면서 전해지게 됐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비욘세는 쌍둥이를 순산했으며 아이들과 산모는 건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비욘세와 제이지는 지난 2008년 결혼해 2011년 첫딸 블루 아이비를 얻었으며 이번 쌍둥이 출산으로 비욘세는 세 아이의 엄마가 됐다.
handang2@xportsnews.com / 사진=비욘세 닷컴(Beyonce.com)
강현경 기자 handang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