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지영 기자] 13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영화 '옥자' 내한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한 안서현과 틸다 스윈튼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비밀을 간직한 채 태어난 거대한 동물 옥자와 강원도 산골에서 함께 자란 소녀 미자(안서현 분)의 이야기를 담은 '옥자'는 29일 넷플릭스를 통해 전세계 190개 국가에 동시에 선보이며 국내 극장에서도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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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영 기자 jy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