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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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클' 여진구, 아버지 과거 반전 정체에 '충격'

기사입력 2017.06.12 23:16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써클' 여진구가 아버지의 과거를 알고 충격에 빠졌다.

12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써클-이어진 두 세계' 7회에서는 김우진(여진구 분)이 아버지 김규철의 과거 흔적을 확인하고 충격에 빠진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우진은 한정연(공승연)의 도움을 받아 한용우(송용규)의 서재를 뒤졌다. 김우진은 아버지 김규철이 은성정신병원에서 찍은 사진을 발견하고 당황했다.

이후 홍진홍(서현철)은 김규철과 한용우가 함께 연구원으로 일했으며, 현재 김우진의 대학 내에서 일어난 자살사건 피해학생들을 상대로 실험이 이어졌을 거라고 주장했다.

김우진은 "제일 궁금한 건 저예요. 어쩌면 우리 형이 사라진 게 다 아빠한테서 시작된 일일 수도 있는데 난 하나도 모르겠다고요"라며 좌절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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