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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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우진 "추위 많이 타…얼굴에 닭살 돋을 정도"

기사입력 2017.06.12 12:36 / 기사수정 2017.06.12 12:42

정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정지영 인턴기자] 배우 연우진이 겨울철 야외 촬영의 고충을 털어놨다. 

12일 방송된 KBS 쿨FM '가요광장'에는 KBS 수목드라마 '7일의 왕비'의 박민영, 연우진, 이동건이 출연했다.

이날 연우진은 "여름에 접어들면서 사극 분장이 덥지 않냐"는 질문에 "괜찮다. 더위를 별로 안 탄다"고 답했다. 

이어 "대신 추위를 너무 많이 타서 얼굴에 닭살이 자주 돋는다"며 "겨울 야외 촬영이 너무 힘들다"고 털어놨다. 

또 "그래서 여름 촬영이 너무 좋다. 요즘도 별로 안 힘들다"고 덧붙였다. 

jjy@xportsnews.com / 사진=KBS

정지영 기자 jj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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