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김옥빈이 칸국제영화제에 다녀온 소감을 전했다.
10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김옥빈이 전학생으로 출연했다.
이날 김옥빈은 "나는 칸을 홀린 김옥빈이다"라며 "칸에는 두번째 간 것이었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이어서 그는 "'박쥐'로 인해서 처음 칸국제영화제에 갔었다"라며 "이번에 '악녀'로 다시 가게 됐는데 8년이다 걸렸다"라고 말했다.
김옥빈은 "다시 가는 데까지 8년이나 걸렸다. 어렸을 땐 쉬울 줄 알았다"라며 "이번에도 좋은 경험이 됐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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