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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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초 혐의'탑 '의식 돌아온 눈빛'[포토]

기사입력 2017.06.09 15:09 / 기사수정 2022.04.16 18:13



[엑스포츠뉴스 박지영 기자] 최근 대마초 흡연 물의를 빚은 뒤 신경안정제 과다 복용으로 병원에 입원한 빅뱅의 탑(본명 최승현)이 9일 오전 서울 이대목동병원에서 퇴원했다.

탑은 지난해 10월 자택에서 가수 연습생인 A씨와 함께 네 차례 대마를 흡연한 혐의를 받고 불구속 기소됐다. 이에 서울경찰청은 탑이 서울청 홍보담당관실 악대 소속 의무경찰로서 복무가 부적합하다고 판단해 5일 4기동단으로 전출시켰다.

검찰은 8일 탑에게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를 적용, 서울경찰청 제4기동단 42중대로 공소장을 송달했으며, 탑은 의경 직위 해제 후 귀가조치될 예정이다.
 

박지영 기자 jy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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