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방송인 알베르토 몬디가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첫 방송 이후의 반응을 전했다.
8일 방송된 MBC every1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알베르토의 친구 3인방이 한국을 찾은 이야기가 방송됐다.
MC 김준현과 딘딘, 신아영은 지난 주 첫 방송을 회상했고 알베르토는 "방송이 나가고 나서 이탈리아 SNS가 난리가 났다"고 뜨거운 후기를 얘기했다.
이에 김준현과 딘딘은 "밀라노에서만 난리 난 것 아니냐, 지역지 이런 곳에서만 조그맣게 난 것 아니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또 신아영은 "우리가 몰랐던 것을 새로운 시선으로 보게 되더라. 저조차도 신기했다. 길을 돌아다녀도 '어머, 돌이 있네. 나무가 있네' 이렇게 하나하나 관찰을 하면서 보게 된다"며 웃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MBC every1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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