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유이가 KBS 주말극 복귀를 검토중이다.
5일 유이의 소속사 열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KBS 2TV 새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 출연을 제안받고 검토 중이다"고 밝혔다.
'황금빛 내 인생'은 '찬란한 유산', '검사 프린세스', '내 딸 서영이' 등을 집필한 소현경 작가가 집필하는 신작으로, '넝쿨째 굴러온 당신', '오 마이 비너스'의 김형석 PD가 메가폰을 잡았다.
이날 오전 배우 박시후가 남자 주인공 출연을 제안받고 검토중이라는 소식이 들려와 화제가 된 바 있다.
현재 방영 중인 '아버지가 이상해' 후속으로 오는 8월 첫 방송 예정이다.
한편 유이는 지난 1월 종영한 MBC 월화드라마 '불야성' 이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이번 작품에 출연하게 되면 2011년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오작교 형제들' 이후 6년 만에 KBS 주말 극에 복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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