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미운 우리 새끼'가 또 한 번 최고시청률을 경신했다.
5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는 전국 기준 1부 11.1%, 2부 21.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회차(1부 12.3%, 2부 21.2%)보다 1.2%p, 0.3%p 상승한 수치며, 이전 최고 시청률인 21.3%보다도 0.2%p 앞선 기록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어머니를 위해 탈북 방송인 이소율에게 요리를 배우는 김건모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건모와 이소율은 묘한 러브라인을 연출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또 토니안은 집 내부 수리를 하는 동안 강타의 집을 방문했으며, 이상민은 스케줄 5개를 소화하는 바쁜 일상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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