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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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얼' 양세종, 1인 2역 강렬 첫 등장…정재영 분노

기사입력 2017.06.03 22:29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듀얼' 양세종이 1인 2역으로 강렬하게 등장했다.

3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OCN 새 토일드라마 '듀얼' 1회에서는 딸을 찾아다니는 장득천(정재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득천은 유괴당한 딸이 있다는 버스로 달려갔지만, 딸은 없었다. 대신 이성준(양세종)이 있었다. 장득천은 "너지"라고 물었고, 이성준은 "혹시 장득천 씨?"라고 물었다.
 
장득천은 이성준을 공격했고, 이성준은 "전 진짜 아니다"라며 빌었다. 그때 이성준과 똑같이 생긴 이성훈(양세종)이 "재미있네"라며 두 사람을 지켜보고 있었다.

이성준은 이성훈을 보고 겁에 질렸고, 장득천도 이성훈을 봤다. 장득천은 "니들 뭐야 이 새끼야"라고 소리질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OC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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